20130514

together



 
 
 
 
once more
 
 
 
2013. 5.13. Monday
 
 
 
익숙한 사람과 낯선 곳에 갑니다.
 
 
안다고 확신했었지만
알 수 없는 감정이
어둠속에 반짝이며
 
눈이 부시기도,
눈이 아리기도,
 
모든 것이 헷갈리기도,
모든 것이 선명하기도 합니다.
 
 
일단은
이렇게 다시 한번.
 
 
 
 
 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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