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0226

unsaid heart left behind



 
 
너와 내 사이는

이제
 
보여도 만질 수 없는
들려도 대답할 수 없는
 
 남보다 더 아픈 사이로 남아
웃으며 안부조차
사치고
상처로
 
보고도 못 본 척
들려도 못 들은 척
 
 
 
 
 
 
 
 

 
 
 
2013. 2. 26. 화요일
 
 
아직도 할말이 너무 많다.
그래서 아무말도 할 수가 없다.
 
 
 
 
 
 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