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ctually nothing special
20130603
close up
찬찬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,
그 깊은 사랑도
이 진한 아픔도
안보이기는 매 한가지이다.
2013. 6. 2. 일요일
월요일이 없으면
일요일이 일요일로서의 의미가 없는 것처럼
그 아픔없이는
이 사랑도
의미가 없다고 믿어버리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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